오랜만에 알파에 글남기는듯 하네요...
오늘은 간만에 주문한 공유기 도착신고 합니다...
컴에 대해 거의 초보수준인 저에게 유무선 공유기는 또다른 도전아닌 도전이었던것 같네요...
나이를 먹으면서 왠지 점점 더 소심해지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좀 꺼려하는 증상이 심해져서...
여튼 수요일에 주문하고 어제 수령하였으니 배송은 빠른거죠...(중간에 공휴일이 끼어 있었으므로...)
어제는 회사에서 야유회가 있었던지라 저녁에 좀 일찍들어가 박스부터 개봉해서 설치하고 완료했습니다...
생각보다 무선랜 잡는것이 간편했던것 같네요...
안나와 사용기 올리신 분중에 세세하게 세팅하는 방법을 올려주신분이 계셔서 그대로 따라하다보니
설치가 완료 되더군요... (이럴땐 참 세상살기 편해진것 같습니다...)
그런 사진 올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알파님 주신 양말 잘 신겠사오며 함께 동봉해 주신 볼펜 아주 유용하게 잘쓸듯 합니다...
양말은 왠지 그런 느낌일것 같아요 양말하나 바꿔 신었을 뿐인데 그래픽이 잘나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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