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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뉴스네요.

작성자 알파피씨(ip:)

작성일 2013-07-18 13:51:19

조회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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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금일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인데요.

 

정말 황당하다고 밖에는 볼수 없는 기사입니다.

 

기사 내용은 허구의 내용으로 되어 있고요.

 

컴퓨터를 1대 추가로 사용해도 한달에 전기요금이 만원이 넘게 나오지 않는데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삭제를 하는게 전기요금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은 이론상으로는 맞지만 년간 13만원씩은 절약되지 않습니다. 연간 만원만

 

절약되도 뭐라고 안하지요.

 

이게 어디 아프리카 나라에서 발표한것도 아니고 창피하네요.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693220&ref=A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6379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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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허원

    작성일 2013-07-18 1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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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조심스레 알파님의 의견에 반대의견 피력해 봅니다.
    일반 가정집이라면 저 금액의 산출을 어떻게 했는지 자세이 알수는 없지만 금액이 좀 뻥튀기 된감이 없지 않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모니터의 밝기조정 같은 부분이야 뭐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아는 부분이지만 실제로 사무실에서 전원 절전대기 상태 설정 않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것만 제대로 해도 형광등 아끼는 것보다는 절전이 될것 같지만 강제로 설정해 두면 귀신같이 절전기능 끄는 사람도 많구요...
    자기 집에서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얼마간이 되었든 현재 우리나라 예비전력사정이 좋지 않다보니 갖가지 꼼수와 쥐어짜기식 절전을 홍보하는데 현상황이 벌어지게 된 원자력이 문제인거지 저런 방법까지 찾을 정도로 예비전력 확보가 않되는 현재 상황이 아찔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P.S: 현재 전기안전관리자라서 예비 전력량 딸릴때마다 문자 날라오는데 정말로 예비전력량이 부족한거라면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언제 어느때 블랙아웃이 시작될지 모르는 시점입니다...
  • 작성자 알파피씨

    작성일 2013-07-18 2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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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예. 허원님의 말씀대로 현재 대한민국의 전력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컴퓨터의 데이터를 삭제하는것은 현실적으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요즘 많이 구입하는 제습기가 소비전력이 250W라 의외로 많이 소모를 하기에 제습기 대신에 환기하는게 더 좋기도 합니다. 형광등은 보통 20 ~40W정도죠.
    원전 비리로 인한 문제인데 재생 부품을 넣은 사람들이 어디까지 넣었는지를 말하지 않으면 원인을 찾는데 3개월이상 걸릴듯 합니다. 추가적인 원전 건설도 필요하지만 당장 멈추어 있는 원전 9기의 재가동이 제일 시급하고요.
    가장 중요한것은 전력난으로 인해서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된다고 할것을 기사의 내용처럼 허위의 내용으로 보도를 하는점이 아쉽습니다.
  • 작성자 박정현

    작성일 2013-07-23 10: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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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도 말도 안된다 생각됩니다.. 데이터를 삭제한다고 전기세가 절약된다니... 하루종일 하드 돌리나요?
    기업에 싼 요금의 전기를 공급하면서 일반 가정용에 그 비용을 전기세 산정 자체가 문제있습니다.
    아는 사람 치킨집에 전기계약을 잘못해서 가정용으로 되있다보니 한달전기요금 60만원 나온걸 가서 따지고 일반용으로 계산하니 11만원 나왔다네요.. 어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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