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시끌벅쩍한 일이있었네요...
그냥 간만에 들어와 분위기 전환좀 하려던 김에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올 여름 휴가들은 다녀들 오셨는지요???
사내 동료직원이 오늘부터 휴가를 가겠다고 이야기 했더니 어떤사람이 소 닭보듯하더라고 이야기 해주더군요...
저도 아직 휴가를 갔다오지 못해서(회사내에 여러일이 있다보니 이런저런 사정으로 휴가계 자체를 아직 제출도 못했어요...ㅠㅠ)
다음달 초에 한번에 몰아서가 아니고 하루단위로 끊어서 몇일간 쉬고자 하는데 위에 이야기를 들으니 왠지 그냥 답답하네요...
일단 내일이나 모레쯤해서 휴가계를 제출하고 해당일에 나몰라라 하고 다녀올 생각인데
딱히 어디갈곳을 정해둔게 아니다 보니 그냥 간만에 서울구경이나 가볼까 생각하다보니 알파나 들러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평일날 아무때나 습격해도 구매를 하지 않아도 반가이 맞아 주시려나요 ???
댓글로 휴가 이야기나 나눠 보면 어떨가 합니다만...
댓글목록
작성자 박종관
작성일 2013-08-27 17: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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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관
작성일 2013-08-27 17: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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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원
작성일 2013-08-27 19: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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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집에서 뒹굴거리기는 죽기보다 싫어서 그냥 서울구경이나 가봐야 겠다라고 생각해본것이고 그러다보니 음. 용산이나 갔다올까 ??? 이러다가 알파나 한번 들러봐??? 이렇게 된것이지요...
작성자 알파피씨
작성일 2013-08-28 1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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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오시면 예전 대표셨던 최대표님도 계실테니 잘 대접하여 드리겠습니다.^^
작성자 허원
작성일 2013-08-28 15: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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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댓글이 없었다면 시셋말로 "꺼져" 라는 무언의 압박이...
일단 확정적인것은 아니니 부담은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 휴가계를 적절한 타이밍에 제출하고 바람과 함께 사라져야 하는데 그 타이밍이라는걸 잡기가 참 어려운 월말이 다가오고 있다는것이...
작성자 알파피씨
작성일 2013-08-28 20: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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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6,17일이 휴가 쓰기 참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