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3.1 Gen 1 메모리를 사용해도 증상은 동일합니다.
tistory에 기재된 내용도 해봤지만 증상은 동일합니다.
보조전원 있는 허브나 Y자형 커넥터는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이런 걸로 해결된다면 애초에 메인보드나 케이스를 이렇게 만들면 안 되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제품도 다른 하드웨어를 추가해서 사용해야 정상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니요.. 제조사측 광고에는 언급이 없었던 것 같고요.
저렴한 제품을 고른 것부터가 문제였는지...
아님,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다른 대부분의 분들은 괜찮은데 제가 운이 없는 건지..
Y자형 커넥터는 USB 2.0 시절에 사용해 봐서 뭔지는 알고 있습니다만...
한 세대가 지난 포트에서 다시 사용하려니 영 내키지가 않네요..
[ Original Message ]
며칠 전 본체 배송 잘 받았습니다.
몇 가지 시험 중인데 아래와 같은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케이스 전면부 USB 3.0 포트 속도가 옆에 있는 USB 2.0 포트들 속도 밖에 안 나옵니다.
함께 구매한 외장 HDD로 시험해 봤는데 평균 40MB/s 정도입니다.
메인보드에 있는 USB 3.1 gen 2 포트에서는 평균 130MW/s 정도 나옵니다.
USB 버전이 다르기는 하지만 케이스 전면부에서도 이정도 속도는 나와야 맞는 것 같습니다.
USB 헤더와 케이스 간 케이블은 잘 연결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는 Ncore 언더바이고, 메인보드는 MSI B360M 박격포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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